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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3

삼국지 vs 삼국지연의 @삼국지(三國志) @삼국지(三國志)는 진나라 때 진수가 정리한 후한(後漢) 이후의 위, 촉, 오(魏, 蜀, 吳) 삼국시대에 대한 역사서이다. 진수의 삼국지는 기전체로 되어 있다. 기전체는 본기(本紀), 지(志), 연표(年表), 열전(列傳)으로 구분되어 항목별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사마천의 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고려사나 삼국사기 등이 기전체로 서술된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본기는 제왕에 대한 기록이고, 열전은 기타 인물에 대한 기록이다. 지는 주로 제도에 관한 기록이다. 삼국지는 본기와 열전만 있다. 중국의 역사기록은 기전체 이외에도 편년체(編年體),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 강목체(綱目體)등이 있다. 편년체는 말 그대로 연대기순으로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주희의 자치통감이 그 기원이.. 2008. 8. 8.
삼국지 줄거리 요약 (도움 많이 됨^^) 요즘 삼국지에 관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 하지만 대략의 삼국지의 줄거리를 모르면, 영화가 어딧까지가 소설에 기반한 내용이고, 어딧까지가 영화에서의 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삼국지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삼국지 줄거리] 노식이 여강으로 떠남으로서 그의 제가 공손찬과 유비는 각각 고향으로 간다. 유비는 고향으로 오는 길에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는다. 그리고 관우, 장비 등과 의형제를 맺고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의군에 가담한다. 한편 손견은 괴수 장독목을 벤 공로로 하비의 승이 된다. 조조, 원소 등도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여 높은 관직에 앉게 되지만 유비에게는 아무 연락이 없어 실망한 그들은 고향에 돌아간다. .. 2008. 8. 7.
2008년 새로운 불록버스터 한 페이지에 미리보기(와우 신나~^^) [2008 외화 블록버스터 1] 아나키스트 조커의 모습이 궁금하다 크리스토퍼 놀란에겐 속편에 대한 확신이 사실 없었다. 그는 (2005)를 연출해 시리즈를 기사회생한 장본인이면서도 이제 배트맨에 관한 새로운 플롯과 테마는 더 없을 거라 마침표를 찍어두고 있었다. 속편의 가능성을 준 것은 조커였다. 팀 버튼과 잭 니콜슨의 조커가 아니라, 코믹북 시리즈 초기에 등장한 오리지널 조커의 기괴한 이미지가 그에게 영감을 주었고 놀란은 “조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속편을 가능하게 할 것”을 확신했다. 조커는 에서 고담시를 새로운 혼돈에 몰아넣는 범죄자다. 배트맨이 고담시의 지방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 제임스 고든 중위(게리 올드먼) 등과 연대해 겨우 이룩한 평화를 보란 듯이 망가뜨리는 대형 은행절도범이자 배.. 200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