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다이어리/성경 공부1 시편이 5권으로 나눠진 책이였다구? 1월 중순부터 성경 통독 중이다. 셀원들에게 1년에 10독하겠다고 하니 처음엔 허무맹랑에게 들었던 사람들이 한사람씩 성경읽기에 시작했다. 성경읽기가 낯설어서 의지를 다잡고 하던 성경통독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성경읽기가 너무 좋아서 새벽에 그냥 눈이 떠진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시편을 읽던 중에 아래와 같은 말씀 보면서 마음이 설랬다. 시 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을 보다보니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으로 나눠져 있는 것을 처음봤다. 그래서 평상시 성경을 많이 보는 아내에게 "성경이 5권으로 되어있던데 알았어?" 물어보니 당연한 듯 "알고 있었다"고 했다.오늘 새벽에 시편을 마무리하면서 느꼈던 것도 말했다. "시편을 보니까, 전.. 201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