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친필1 서시 -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ː시, 序詩명사문학1.책의 첫머리에 서문 대신으로 쓴 시.2.긴 시에서 머리말 구실을 하는 부분.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시(1941년 11월 20일 작)는 그를 대표하는 시 중의 하나이다. 2019.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