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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복/영어 자료

애로우 잉글리시 전치사 정리

by 나중된자 2018. 12. 19.

*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참 획기적인 영어 학습법입니다. 아래 내용들 참고하셔서 한번 독해해 적용해 보세요. 


[애로우 잉글리쉬 전치사 정리]



A + 전치사 + B : A와 B 사이의 


1) 시공간적 위치 

2) 방향

3) 움직임

4) 상호영향력관계를 보여주는 연결고리임

 

A as  B(A=B) : A하고 같은 것은 B, A하고 같은 때에 일어난 일은(벌어진 일) B

A to B : (A가) 도달하는 지점은 B

toward B : 향하는 대상은 B(단 to와 다른 점은 방향만 잇고 도착의 뉘앙스는 없다)

Out of B: 밖으로 빠져 나왔는데 대상은 B 

A by B : A의 원천은 B

A during B: A하고 그때 진행된 일은 B

A for B : A하고 그 대상은 B

In B : 둘러싸여진 곳은 B

A for B : (A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목표가 되는(하고자 하는) 바는 B, 향하는 목표는 B

At B : 접점하고 있는데 그 대상은 B, 접한 대상이 B

A Of B : A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B. (A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은 B

While B :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B

A outside B : (A가 바깥쪽이고) 안쪽은 B다

A On B : (A와) 접촉하고 있는 것은 B, 면으로 맞닿아 있는 것은 B

Amid B : (한가운데이고) 둘러싸여 있는 것은 B

Ahead of B : 뒤에 오는 것은 B

Down B : (아래이고) 위로 지나가는 것은 B

Up B :(위쪽이고) 아래로 지나가는 것은 B

Between B : 양쪽에 있는 것은 B

A above B : (A가 위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B

A below B : (A가 아래이고) 위에 있는 것은 B

A inside B : A가 안쪽이 있고 둘러싸인 부분은 B

Into B : 안으로 들어가 보니 B, 안으로 들어가고 둘러싼 것은 B

A past B : (A가) 지나가는데 그 대상은 B

A along B : (A가) 죽이어져 있는데 그 대상은 B

A behind B : (A) 바로 앞에는 B

away B :  멀찍이 떨어진 곳은 B

A off B : (A에 대해) 떨어진 대상은 B(단절), 분리된 대상은 B

A before B : (A가 앞이고) 뒤에 있는 것은 B

Until B : 그 끝에 일어나는 일은 B

Following B : 앞선 일은 B(이전에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나타내는 말)

A against B : A와 맞부딪치는(충돌하는) 대상은 B, 대항하는 대상은 B, 맞서는 대상은 B

A over B : (A가 위에서 덮고 있는데) 그 아래쪽에 있는 것은 B

Onto B : 목표를 향해 나아가서 접하게 되는 것은 B, 도달하여 접하게 되는 것은 B

Next to B : 옆으로, 더 나아가서 있는 것은 B

A around B : A가 주위를 둘러싼 대상은 B

among B : 가운데 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은 B

A with B : (A와) 함께하는 것은 B

Out of B : 밖으로부터 빠저 나온 대상은 B(막힘이 있는 곳에 사용)

A from B : (A에 대한) 출발점은 B(막힘이 없는 곳에 사용)

A before B : (A 보다) 나중에 일어난 일은 B

A after B : (A 보다) 먼저 일어난 일은 B

Because of B : 이유가 되는 바는 B

 

above~ : 위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수직이건 아니건 간에 위에 있는 광범위한 느낌] 
after~ : 뒤이고, 앞서 있은 것(일)은~ [손등^^]  A가 뒤이고 앞에 있는 것은 B
amid~ : 한 가운데에 있고, 그 밖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흔히 이질적인 많은 것에 둘러싸인 상태] 
among~ : 한 가운데 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은~ [3개 이상] 
about~ : 주위를 둘러싸고, 그 가운데 있는 것은~ […점선 원] 
around~ : 둘러싸는데 한 가운데 있는 것은~ [―실선 원]  A가 둘러싸여 있고 그 안쪽에 있는것은 B
at~ : 점으로 접한 대상은~    A가 접점하고 있는데 접하는 대상은 B 
against~ : 대항하는 대상은~, 맞부딪치는(충돌하는) 대상은~   A가 맞부딪치는데 맞서는 대상은 B
along~ : 죽이어져 있는데, 잇대어 있는 대상은~ 
across~ : 가로지르는데 그 대상이 되는 것은~ 
ahead of~ : 앞쪽에 붙어있고 뒤는~ 
away (from)~ :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고, 그 출발점은~ 
according to~ : 죽 가서 만나는 것은(일치하는 것은)~

and  :   그리고 / 그런데 ( 접속사 )

below~ : 아래고, 위에 있는 것은~ 
beneath~ : 바로 아래고, 바로 위에 있는 것은~ 
before~ : 앞이고, 뒤에 있는 것(일)은~ [손바닥^^]  A가 앞이고 뒤에 있는 것은 B  / 그리고 나서 
behind~ : 바로 뒤고, 바로 앞에 있는 것은~ 
Beside~ : 곁이고, 안쪽에 있는 것은~ 
A between B and C : A 가 중간에 있고 양쪽(양편)에 있는 것은 B와 C 
beyond~ : 너머에 있고, 뛰어 넘은 대상은~ 
by~ : 힘의 주체는~   A가 어떤 영향력 하에 있는데 영향력의 원천은 B
back~ : 반대 방향, 반대로~ 
because~ : 이유는~

but  :  그러나 / 그건 ㄱ렇고 말이야 ( 접속사 )

down~ : 아래로, 위로 지나가는 것은~ 
during~ : 진행중인 일은~ 
despite~ : 무시한 일은~

either A or B~ : 둘 중 하나! A 또는 B 
except~ : 제외한 것은~

following~ : 뒤따르고 먼저 일어난 일은~ 
for~ : 목표하는 것은~   A에서 포물선이 날아가는데 향하는 목표가 B
from~ : 출발점은~  A가 어디로부터 왔는데 출발점은 B

how~ : 방법이고, 그 방법으로~

in~ : 안이고, 둘러싼 것은~ ,  A가 안에 있고 밖에서 둘러싸고 있는 것은 B
into~ : 안으로 쑥 들어가는데 그 들어간 영역은~    A가 안쪽으로 쭉 들어가고 들어가는 영역은 B
in front of~ : 안이고 둘러싼 곳이 앞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instead of~ : 대신하는 대상은~

like~ : 같은 것은~

near~ : 근처에 있는 것은~, 가까운 것은~ 
next~ : 옆(곁)이고, 더 가까이 있는 것은~ 
neither A nor B~ : 양쪽 다 아니다! A도 B도→~하는 것은 
Not only A but also B : 아니다 단지 A만은, 그러나 또한 B도

over~ : [수직으로 위에 있음]   A가 위에 덮고 있고, 아래쪽에 있는것은 B
out~ : 바깥이고, 안에 있는 것은~ 
outside~ : 바깥쪽이고, 그 안쪽에 있는 것은~ 
on~ : 면을 접하는 대상은~   A가 면을 접하고 있는데, 접하는 대상은 B
off~ : 분리된(떨어져 있는) 대상은~   A가 떨어져 있는데 그 기준 대상은 B
of~ : A가 밀접한 관련이 맺고 있는데 그 관련 대상은 B .

       속한 대상은~,연결된 것은~ 한부분이 속한 전체는 ~
out of~ : 빠져나온 출처는(대상은)~

past~ : 지나친 대상은~

since~ : 계속되는데, 시작한 때는~ [from과 달리 기간 전체를 의미]  / 주어가 ~ 한 이래로 쭈욱 / 왜냐하면 ( 접속사 or 전치사 )

so   :  그래서 ( 접속사 )  그렇게 많이 ( 부사 )    so 다음의 절이 행동의 결과를 나타냄

through~ : 통과하는 대상은~  A가 통과하는데 관통한 대상은 B
to~ : 나아가서 만나는 대상은~, 나아가서 하고자 하는 것은~ 
      시간적, 공간적 ‘간격’을 의미하기도 함  
      A가 일정 방향으로 쭉 이어지고, 도달하는 지점은 B
toward~ : 죽 나아가는(향하는) 목표는~  [to보다 막연한 목표]

until~ <A+until+B> : A가 죽 진행되다가, 그 끝에 일어나는 일은 B 
up~ : 위로, 아래로 지나가는 것은~ 
under~ : [A가 수직으로 B 밑에 있음]  A가 아래쪽에 있고 위에서 덮고 있는 것이 B

when~ : 그때 일어난 일은~ 
with~ : 함께하는 것은~    A가 있고 함께하는 것은 B
within~ : 안이고, 범위는~ 
without~ : 가지지 않는 것은~ [함께하지 않고 바깥에 있다] 
while~ :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    그 동안에

where~ : 그 장소에서~ 
which~ : 그것이(은)~ 
who~ : 그 사람이(은)~


접속사
after A, B ~ : 먼저 일어난 일은 A , 그 뒤에 B ~
before A, B ~:나중에 일어난 일은 A , 그전에 B 
as~ : 같은 것은 ( 동일한 상황은 ) ~할 때 ~ 처럼  
though : 상층되는 두 가지의 것 , 비록 ~일지라도 ~에도 불구하고 하더라도 등등등

that   : 그래서  /  왜냐하면 ( 접속사 ) 
unless : 예외가 있다면 = only if , except if 
than : 주어가 더욱 어떠하다, 그리고 배교의 대상은 무엇이다   /  주어가 ~ 하는것 보다 ( 접속사 or 전치사 )
lest : A 염려되는 바는 B 이다 
until~ <A+until+B> : A가 죽 진행되다가, 그 끝에 일어나는 일은 B 
if~ : 조건은~/가정한 내용은~ / 가정된것은~


1.가정법 현재 ( if + 과거 , 주어 + would + 현재  ) 
should, would , could, might 
- > 외부의 강제하는 힘을 거의 받지 않고 실현가능도 낮은 것들이어서 터무니없는 가정을 표현하는데 적격


2. 가정법 과거 ( if + had pp , 주어 + would + have pp )

사람 who     /    사물 which            /      사람, 사물 that 
장소 where    /   시간 when    /     이유 why     /    방법 how


must / ought to / should / shall / will / would / can / could / may / might
---------------------------------------------------------->

높음                             외부의 힘                         낮은
                                 실현가능성 
                                 의무

 

--------
Paul eats a sandwich every morning  ( 먹는다 )

He ate a sandwich this morning ( 먹었다 )

He will eat a sandwich tomorrow ( 먹을 것이다 )

 

He is eating a sandwich now ( 먹고 있다 )

He was eating a sandwich ( 먹고 있었다 )

He will be eating a sandwich ( 먹고 있을 것이다 )

 

He has eaten three sandwiches ( 막 먹었다 )

He had eaten three sandwiches ( 그때 먹었다 )

He will have eaten three sandwiches ( 먹었을 것이다 )

 

He has been making three sandwiches ( 만들고 있어왔다 )

He had been making three sandwiches ( 만들고 있어왔다 )

He will have been making sandwiches ( 만들고 있어 올 것이다 )

 

has : have dml 3인칭 단수  / 직설법 현재


조동사의 과거 가 쓰일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확신이 줄어든다

 

would  ~ 할 것 같다 / ~ 하려고 했었을 것 같다

will     ~ 할 것이다

 

could  ~ 할 수 있었다 / ~ 할 수 있을 것 같다 / ~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can   ~ 할 수 있다

 

should  ~ 해야 할 것 같다 / ~ 했었어야 되는 거 같다

shall   ~

 

 

1. 명사 + that ( 다리 ) + 주어 + 동사

2. 명사 + that ( 다리 ) + 동사 + 목적어

3. 명사 + 전치사 ( 다리 ) + 명사

4. 명사 + to 부정사

5. 명사 + 현재분사 ( ~ 하고 있는 명사 )

6. 명사 + 과거분사 ( ~ 된 ( 당한 ) 명사 )

ps.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는 형용사이다


 

주어 + be 동사 + 형용사에는 줄줄이 법칙이 적용 되지 않는다 

( 주어 + be 동사 + 형용사 ) + 전치사 + ( 명사 )

( 주어 + be 동사 + 형용사 ) + to 부정사 + ( 동사 )

 

 

접속사는 독립된 2개의 절들을 서로 이어서 한 문장으로 만든다

접속사 다음에는 무조건  [ 절 ( 주어 + 동사 + ( 목적어 ) ) ] 이 온다

 

* be 동사

~ 이다     - > 명사, 형용사

~ 에 있다  -> 전치사,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

 

* 형용사

~ 한 상태이다
-------------------

 


(그것 ? 시작했다 ? 나아가 벌어진 일은 ? 비내리다 ? 같은 빠르기로 벌어진 일은 ? 나 ? 도착했다 ? 집에)

? A as long as B : "A 그만큼 오래 같은 것은 B"이다 그래서 ‘그만큼 지속되는 일은~’이라고 이해해두자.

I will love you as long as I breathe.

(나 ? 할 것이다 ? 사랑하다 ? 너 ? 그만큼 지속되는 일은 ? 나 ? 숨쉬다 )

? A as many as B : “A 그만큼 많이 같은 것은 B"이다.

I have as many as you.

(나 ? 가지다 ? 그만큼 많이 같은 것은 ? 너)

? A as well as B : "A와 같이 당연한 것은 B'라고 직접 이해를 하여 “A 하물며 당연한 것은~”하고서 뒤에 이어지는 B를 기다리면 된다.

She gave me money as well as advice.

(그녀 ? 주었다? 나 ? 돈 ? 하물며 당연한 것은 ? 조언)

as~as

She is as clever as anybody.

(그녀 ? 이다 ? 그만큼 ? 영리한? 같은것은? 다른사람)

He wrote a letter as soon as he got home.

(그 ? 썼다 ? 편지 ? 같은 빠르기로 벌어진 일은 ? 그 ? 도착했다 ? 집에)

Stay here as long as you want to.

(머물러라 ? 여기 ? 그만큼 오래 같은 것은(그만큼 지속되는 일은) ? 너 ? 원하다)

ⓐrrow ⓣarget 28th - 생략의 기준은 이해 가능 여부

Talk show host Oprah Winfrey poses atop a pontica G6 automobile while surrounded by some of the 276 people from the audience of her show outside her Harpo studio in Chicago.

while 뒤로 주어가 없이 바로 surrounded가 왔다. 원래는 while she is surrounded였는데, she 와 is가 생략된 것이다.


이는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주어가 누구인지는 알 수 있고, 또 be동사가 없어도 다음에 나오는 surrounded만으로도 내용 파악에 어려움이 없으므로 생략된 것이다. 이처럼 어떤 말을 생략할 때는 문법적으로 어떤 건 생략이 가능하고 어떤 건 생략하면 안 된다는 구칙에 따를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에 있어 생략해도 이해에 지장이 없으면 생략을 하면 된다.

 

ⓐrrow ⓣarget 29th - 조동사는 동사라는 엔진의 출력을 조절한다.

Carnegie Mellon engineering assistant professor Metin Sitti and other researchers imagine that his water-skimming robot could be used on any still water.

동사 imagine 다음에 그 동사의 힘을 받는 대상은 that 으로 연결된 문장이다. 여기서 that 은 관계Tk의 역할이 아닌, 단지 새로운 그림을 가져오는 기능을 하고 있을 뿐이다. 관계사 기능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that 은 뒤에 긴 설명을 가져오는 경우이다.

The teacher tells me that he will visit my house.

(선생님 ? 말하다 ? 나 ? that ? 그 ? 할 거다 ?방문하다 ? 나의 집)

여기서도 ‘말하다’란 동사에 이어 그 내용이 단순히 단어가 아니라 긴문장이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that 을 이용해서 새롭게 이어나갔다.

 

조동사는 엔진(본동사)의 변속기

his water-skiming robot could be used,

우리 말로는 “그의 로봇이 사용될 수 있다“로 가능성을 나타내는 ‘할 수 있다’란 말이 문장 마지막에 쓰이지만, 영어는 정반대로 주어 다음에 위치해서 동사인 be used 앞에 온다.

왜 이렇게 영어에서는 ‘주어?조동사?동사?목적어’순서일까? 이 역시 영어의 주어에서부터 순서대로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저절로 이해가 된다. 이 로봇이 ‘지금 할 수 있다(could)’고 하는 가능 성과 ‘사용되다(be used)'는 동작 가운데 어느 말이 더 주어에 가까울까?’할 수 있다‘는 기능성은 바로 이 로봇(주어)에 내재되어 잇는 어떤 능력이고, ’사용되다‘는 건 로봇이 힘을 받는 동작이니 당연히 ’능력‘이 로봇에게는 더 가까운 말이다. 그래서 먼저 could가 오고 그 뒤에 be used가 오는 것이다. 이처럼 조동사는 주어의 마음이나 주어의 의지, 부담, 의도, 가능성, 미래 등을 나타내는 반면 동사는 손발이나 몸 전체가 하는 동작이다. 그래서 주어의 속에 있는 마음과 관련된 조동사가 외부 몸의 일부와 관련된 동사보다 순서상 주어에 더 가까운 앞에 놓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말을 끝까지 들어봐야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우리말과 대조적이다.

조동사는 마치 자동차가 움직이기 전에 넣어주는 기어와 같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출발하기 전에 1단, 또는 2단 기어를 먼저 넣듯이 본 동작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필요한 작업이 바로 조동사의 작업이다. 움직이기 전에 기어를 넣는 것과 그 역할과 순서가 똑같다. 기어가 여럿이듯 조동사도 작동될 힘의 강약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그 다양한 조동사를 통해 동사로 가기 전에 어떤 기어를 먼저 넣어야 할 지 미리 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동사에 따라 문장이 ‘아’ 다르고 ‘어’다르게 되어 말하는 사람의 마음,의지,부담,의도,가능성,미래 등을 나타낸다.

조동사 가운데 must, ought to, should, shall에는 외부의 힘이 더해진다. 그래서 다른 조동사와 달리 강한 힘이 느껴진다. 그래서 ‘필요, 의무,명령,책임,다른사람의 의지’가 동작에 부가된다. 그러나 will부터는 외부의 강제하는 힘이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주어의 의지’에 따른다 will에서부터 would를 거쳐 may, might에 이르면 주어의지도 힘이 점점약해서져 아주 ‘약한가능성이나 불확실한 추측’을 의미하게 된다.

외부의 힘이 가장 강하고,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의무감이 가장 무거운 순서로 살펴보면

must > ought to > should > shall > will > would > can > could >may > might 이다. 주어의 의지가 점점 약해질 수 록 타인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되는 것이므로 may나 might 로 갈수록 더욱 정중하고 예의 바른 표현이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조동사들을 각각 발음해 보면, must 에 가장 힘이 실리고, 점점 그 힘이 약해지다가 may에 이르면 입에서 그냥 소리가 새어 나오듯이 부드러워진다.

예문들로 조동사가 지닌 힘의 조절 정도를 살펴보자. 전화가 울리고 있는데, 그게 누가 거는 전화일 거라는 확신의 정도를 이렇게 비유해볼 수 있겠다.


It is tom.탐이야100%

It must be Tom.탐이 틀림없어95%

It can't be Tom.탐일 리가 없어90%

It could be Tom.탐일 거야45%

It may be Tom.탐일 거야35%

It might be Tom.탐일 거야25%


이렇게 ‘주어?조동사?동사’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영어학습에서는 언제나 문장 내에서 가장 끝에 해석하도록 배워왔기 때문에, 우리 머릿속에서 조동사는 문장이 끝날때까지 기억해두었다가 문장이 끝난 후 거꾸로 거슬러 올라와 동사 다음에 해석해야만 하는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였다. 한마디로 조동사는 기존의 잘못된 ‘거꾸로 해석법’의 일등 공신이었던 셈이다.

 

주어 ? 조동사 ? 동사 ? 목적어 : 조동사의 역할은 동사에 앞서 본 동작의 힘의세기를 결정한다.

조동사란 것은 마치 자동차가 움직이기 전에 기어를 넣는 작업과 같다. 강제되는 힘이 가장 세서 실현가능성이 가장 높고 의무감도 가장 무거운 순서로 보면 must > ought to > should > shall > will > would > can > could >may > might의 순서다 주어의 의지가 약해지는 쪽으로 갈수록, 즉 may나 might로 갈수록 더욱 정중하고 예의바른 표현이된다.

You must obey the laws of our country.

(당신 ? 반드시 해야만 한다 ? 따르다 ? 그 법들 ?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소속은) ? 우리 나라)

 

ⓐrrow ⓣarget 30th - 앞의 일이 진행되어온 시작점을 알려주는 신호

honoring Japan's 2.5 million war dead since 1853.

honoring은 ‘기리다’란 의미의 honor에 ing가 붙어있다. 앞에 나온 명사인 Yasukuni Shrine에 이어 곁그림이 빠지면서 부가 설명이 되고 잇는 것이다. 명사에 이어서 곁그림을 그리는 관계사 which나 that 이 생략되고, 바로 동사 honor로 이어진 것이다. 그리하여 이해의 흐름은 'Yasukuni Shrine -> honoring(기리다) -> Japan's war dead(일본의 전쟁희생자들)

 

ⓐrrow ⓣarget 32nd - 접속사 역할을 대신하는 전치사

접속사와 전치사의 역할 바꾸기

when ? in : when 과 in 모두 , 앞에 나온 내용이 뒤에 나오는 문장이나 명사에 의해 둘러싸인 그림이다. 이처럼 접속사와 전치사가 기본 개념이 유사한 경우 상호교환이 가능하다.

She smiles when you praise her.

(그녀 ? 웃는다 ? 때는 ? 당신 ? 칭찬하다 ? 그녀)

She smiles in your praide.

(그녀 ? 웃는다 ? 둘러싼 것은 ? 당신의 칭찬)

 

while ? with, over :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어주는 접속사 while

1) 함께 잇Dma을 나타내는 with는 동시간대에 일어난 일의 의미도 가지므로 대신할 수 있다.

2) 아래에 뭔가를 덮고 있는 over는 한 상황이 다른 상황을 덮고 잇Sms 모습을 대신할 수 있다.

 

명사에 이어 가장 간편하게 말늘리는 비밀 노하우

명사 +1) being + 명사/형용사/동사ed -> 2) 명사/형용사/동사ec

3) 동사ing

4) 동사ing + 목적어

명사 다음에 바로 명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바로 동격이다. 특히 명사 다음에 ‘동사ed'가 등장하는 경우, 명사가 힘을 받는 수동의 경우임을 명심하자.

 

Mount Asama, one of Japan's largest and most active volcanoes,

여기서 주어인 “산 아사마”가 나오고, 바로 명사 one이 이어졌다. 원래는 <Mount Asama whisch is one of Japan's largest and most active volcanoes>에서 관계사 be동사 다 생략되고 그냥 명사만 남은 경우이다. 이렇게 해서 ‘동격’이란 것이 생긴다.

       one of Japan's lagest and most active volcanoes,

?

Mount Asama -> erupetd Wednesday night.

 

erupted Wednesday night, sending smoke and ash

문장에 이은 곁그림 형식으로 ‘동사ing'가 등장햇다.

<Mount Asama erupted Wednesday night>

-> sending smoke and ash,

즉 ‘산 아사마 -> 분출했다->수요일밤’+‘그것->보냈다->연기와 재’ 이렇게 두그림을 그냥 동사 ing 로 연결한 것이다. sending을 본원해 보면,

<and it sent smoke and ash>가 될 수 잇다. 여기서 접속사 and와 반복되는 it을 생략하고, send 의 과거 시제도 앞문장으로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생략하니, 바라보는 시점에서의 동작만 관심사가 되어 <send + ing> 이 된 것이다. 이렇게 동사ing가 등장하면 명사나 문장에 이은 곁그림이라고 보고, 명사에 이은 것인지 문장에 이은 것인지는 그냥 “바라보는 시점에서 일어나는 동작은~”이라고 이해하고 나아가면 나머지는 문맥에서 다 구분이 된다.

문장과 이어지는 ‘동사+ing'

이는 접속사, 주어 , 시제가 모두 생략되고 동사만 남은 경우이다.

He extended his hand, smiling brightly.

 

handed over by IOC President Jacques Rogge (right)

올림픽기 뒤에 온 handed over 는 hand over(주다+~~~> 넘겨주다)에서 hand 가 과거분사 형태로 되어 있다. 원래 모습은 <the Olympic flag which was handed over> 이다. 여기서 관계사 be동사가 생략되고 바로 본론으로 달려가서 handed over 만 남게 된 것이다. 즉 ‘올림픽기’가 당장 어쨌느냐를 알고 싶어서 다 생략하고 바로 동사가 온 것이다. 그런데 그 ‘동사ed'가 수동의 모양이므로 ’넘겨받는‘ 것임을 알게 된다. 베이징 시장이 흔들고 있는 올림픽기는 넘겨받은 것이다.

‘동사ed'에는 두가지 경우가 잇다. 1) 명사에 ’관계사+be동사+과거분사‘로 이어지는 곁그림에서, 관게사와 be동사가 생략되고 곁그림의 본론에 해당하는 과거분사의 모습(동사ed)만 남은 경우 2) 접속사로 이어지는 곁그림에서, 접속사가 생략되고 결국 곁그림의 본론인 동사ed만 남은 경우이다. 위 문장은 바로 1)의 경우이다.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곁그림의 맨 앞에 나오게 된 ‘동사+ed'지만 이제부터는 명사나 문장 다음에 바로 ’동사+ed‘를 만나게 되면 무엇이 생략되엇는지, 시제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말고 그 시점에서 주어가 ’동작을 받았다‘라고 수동의 의미로만 새기면 된다. 그 이상으로 더 생각할 것도,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말을 만들 때에도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일단 명사에 이러 곁그림을 그릴 경우 명사가 힘을 받는 다면 무조건 ’동사+ed'를 먼저 제시하고 보라 그러고 나서 순서대로 이어가면 된다.

 

‘동사ed’로 말늘리기.

1) 명사에 ’관계사+be동사+과거분사‘로 이어지는 곁그림에서, 관게사와 be동사가 생략되고 본론인 과거분사의 모습(동사ed)만 남은 경우

2) 접속사로 이어지는 곁그림에서, 접속사가 생략되고 결국 곁그림의 본론인 동사ed의 모습만 남게 되는 경우

이해 방법

명사나 문장 다음에 바로 '동사+ed‘를 만나게 되면 간단히 그 시점에서 주어가 ’동작을 받았다‘라고 수동의 의미로만 새기고 지나가면 그만이다.

 

Juventus Alessandro Del Piero shows his anguish after having to come off injured during~

접속사 after가 나오고, 주어가 없이 바로 ‘동사ing'가 등장했다. 보통은 말늘리기의 단축형에선 접속사가 나오면 그냥 생략하고 바로 본론인 동사가 나오지만,

after나 before 처럼 생략되면 앞/뒤 그림의 순서가 불문명해져서 혼란이 야기되는 경우는 생략하지 않는다.

① The weather being fine, I kept the door open.

(날씨 ? 이다ing ? 맑은, ? 나 ? 유지시켰다 ? 문 ? 열려있는)

② Speaking generally, Korea lacks natural resources.

(이야기하다ing ? 일반적으로, ? 대한민국 ? 부족하다 ? 천연자원)]

앞그림과 뒤 그림의 주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략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② 문장의 주어는 앞, 뒤 그림의 주어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앞그림의 주어가 특정인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생략해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생략해버린 것이다. 원래는 (If we speak generally, Korea lacks natural resources>이다. 이처럼 생략은 어떤 공식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생략해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가 아닌가에 달린 문제이다. - 영어의 생략 원칙.

 

(after) having to come off injured

접속사 after는 남긴채 having to 가 이어 졌다. ;have to (해야만한다) -> come off(오다 + 분리되다 ; 퇴장하다)의 순서대로 그림이 그려진다. 그러고 난 뒤에 온말이 injured이다. 한 단어에 불과하지만 간단치 않은 대목이 숨어잇다. come off로 일단 한그림이 끝나고 난 뒤, 동사ed가 붙으면서 ‘문장에 이은 곁그림’의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원래는 <because he was injured>로서 ‘접속사 -> 주어 -> be -> injured’ 의 형태였다.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접속사 , be동사 , 시제가 생략되고 본론인 injured가 바로 오게 된 경우이다. ‘동사 +ing’는 주어가 동작을 취하는 경우 , ‘동사 +ex’는 주어가 힘을 받는 경우이니, 여기서는 당연히 ‘부상을 당한 것’ 이다.

 

문장의 시작이 주어가 없이 바로 using, titled 형태로 동사ing, 동사ed가 문두에 등장했다면 볼것도 없이 ‘접속사가 생략된 말늘리기’ 다 접속사가 문장과 문장 사이, 문두 어디든 올 수 있기 때문에, 접속사를 생략한 말늘리기의 경우 동사+ing, 동사+ed, to+동사원형의 형태로 문두에 막바로 등장하기도 한다. 주어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동사로 시작해서 그림 하나 만들고 그런뒤 다음 그림을 이어가면 된다는 것.

 

명사 + 동사ed/동사ing

명사에서부터 다시 독립된 그림이 시작된 것이다. 관게사, 시제가 생략되면서 바로 본 내용인 동사가 이어진 경우다.

- 명사 +동사ing : 명사가 힘을 가한다.

- 명사 +동사ec : 명사가 힘을 받는다.

 

to + 동사원형

생략된 접속사, 관게사, 주어, 조동사, 시제가 무엇이건 간에 ‘to + 동사원형’을 만나면, ‘앞으로 일어날 일’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고 새기고 넘어가자.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동작’이나 ‘앞으로 일어날 동작’의 경우 ‘to +동사원형’을 쓴다. 여기 to안에 다얀한 조동사가 다 들어가 있다.

 

간략한 곁그림

명사/문자 -> 동사 + ing :주어가 동작을 하는 경우

동사+ed : 주어가 힘을 받는 수동의 경우

to +동사원형 : 주어가 앞으로 동작을 하려고 하는 경우

 

문장에 이어진 'to+동사원형‘

'to +동사‘의 역할 은 두 가지 밖에 없다 명사에서 이어진 곁그림이거나, 아니면 앞 문장과 동등하게 이어지는 접속사를 대신한 말늘리기 이다. 어느 경우이건 ’to+동사‘의 의미는 늘“앞으로 일어나는 동작은~’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나머지는 문맥속에서 머리가 알아서 스스로 챙긴다. 물론 to 는 목적지에 이미 다다른 경우에도 쓰이지만,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경우에도 쓰인다. 이 경우, 동작이 뒤에 따라오면 의미를 ”하고자 하는 바는~“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지각동사와‘(to) + 동사원형

말늘리기의 ‘to +동사원형’에서 to 마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즉 지각동사(see, behold, hear,feel,know,watch,observe,notice,look at,listen to)일때 그렇다

I observed him close the door.

(나 ? 알아차렸다 ? 그를 ? 닫다 ? 그 문)

바라봄을 당하는 대상과 그대상이 하는 동작사이에 간격이 있을 수가 없다. 이와 같은 종류에 해당하는 동사들은 대개 인간의 오감에 관련되는 것들이다.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보든 것에 해당하는.... 이동사들 뒤에는 그래서 늘 동사원형이 온다.

 

‘동사+ing' ’동사+ed' 'to+동사원형‘’동사원형‘ : 명사나 그림에 이어서 마을 늘리는 곁그림 형식에 있어서 동사가 취하는 형태 4가지.

 

make/let/have/help + 동사원형

인간의 오감을 나타내는 동사 외에도 ,명사 다음에 동사원형이 오는 경우가 있다. 바로 네가지 경우인다. 에

컨데 ‘만들다(make)’가 워낙 힘의 강도가 r\세서 뒤에 이어지는 목적어 다음에 오는 동사와의 사이에 간격이 없다. 즉 동사의 힘을 급박히 받기 때문에 간격에 해당하는 to 를 사용할 수가 없는 탓에 동사원형이 오는 것이다.

I will make him come here.

(나 ? 할 거다 ? 만들다 ? 그 ? (오다 ? 여기))

have ? 목적어 ? ‘동사+ed'

명사 뒤에 이어지는 곁그림으로‘동사+ed'가 오면 바로 힘을 받았다’라고 인지하고, 앞 명사가 힘을 받는 것으로 이해한다. “옷을 새로 맞춰 입으려고 한다.”라는 말도 따져보면, 내가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옷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I will have a new coat -> made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어주는 접속사 while을 대신할 가장 적합한 전치사는 무엇일까? 동시간대에 A와 B 두상황이 일어났다면 동시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1) 함께 있음을 나타내는 with 2) 아래에 풘가를 덮고 있는 over 도 한 상황이 다른 상황을 덮고 잇는 모습이어서 ‘서로 함께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She sat there while she closed her eyes.

(그녀 ? 앉아 ? 있었다 ? 그곳 ? 동시간대에 ? 일어난 ? 일은 ? 그녀 감았다 ? 그녀의 눈들)

She sat there with her eyes closed.

(그녀 ? 앉아 있었다 ? 그곳 ? 함께 하는 것은 ? 그녀의 눈들 ? 감겨지다)

Wetalked while we drank a cup of coffee.

(우리 ? 얘기했다 ? 동시에 일어난 일은 ? 우리 ? 마셨다 ? 한컵의 커피)

We talked over a cup of coffee.

(우리 ? 얘기했다 ? 위에서 덮고 있고 아래에 잇는 것은 ? 한컵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