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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복/영어 자료

한일 선생님의 영어공부방법 정리

by 나중된자 2008. 3. 13.
Q. 영어공부,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장 잘하는 부분부터 시작하세요.
 
Speaking Listening : 스피킹을 올리면 리스닝이 약간 올라간다. / 리스닝이 올라가면 스피킹을 또 올린다. Step-up
Reading Writing  : 리딩 실력이 놓아지면 롸이팅도 같이 조금 올라간다. 또 롸이팅을 하면 리딩이 조금 올라간다.
 
상호학습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L → R W      
어른들은 R W → L S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
 
 
한국말을 영어로 어떻게 옮기나요?
 
명사+동사+명사 / 전치사+명사
                          * Option
ㅁ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명사이다. 명사가 가장 많다. 외워도 끝이 없다. 앉아서 외우는 것이 아니다.
ㅁ 동사와 전치사는 하나이다. 동사가 한개인 것은 영어문장은 한개다.  동사를 알고 있는 만큼 문장을 만들수 있다.
    --> 동사 갯수가 문장의 갯수와 같으므로 동사를 먼저 외워라.
ㅁ 전치사+명사 = 문장 앞 / 명사 뒤에 자유로이 쓸 수 있다.
 
나는 미래를 위해서 영어를 공부합니다.
We  study  English / for my future.
명사 동사   명사     /  전    명
 
 나는 책에 있는 많은 단어를 외웠습니다.
I memorized many words / in the book.
명 동           명                전   명 
 
한국말의 정서/문화/이디엄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사투리는 번역이 안된다.---
가가? = 그 아이냐?
 
한국말은 의성어를 많이 쓴다. 의성어는 부사로 대체하거나 쓰지 않는다.
, 쓰윽, , , 탁, 빡빡,
 
 

[한일] 어떻게 단어를 외워야 할까요?

ㅁ 영어는 단어싸움이다. |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느낀다.

ㅁ 리스트로 외울때가 제일 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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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름 10개 듣고 / 전화번호를 뒤에서 한번 생각하기

과일이름 생각나는 대로 적기 : 바나나 참외 살구 사과 망고 수박 딸기


** 우리의 머리는 10개 들었을 때 앞에서 30% 뒤이서 30%만 기억에 남는다. ^^ 중간은 싹 다 까먹었다.

    나중에 단어 외울때 중간의것을 다시 외우는 것이 좋다.

 

단어는 10개 단위로 외우는 것이 좋다. (시간이 적으면 3개 단위)

ㅁ 10개단위 :  앞뒤로 3개씩 기억이 제일 많이 난다. (6개) / 가운데 것 다시 본다 4,5,6,7

    단어 기억력을 위해서 중간의 단어에 촛점을 많이 맞춰라.

 
 
한일] 문장을 외우는 방법은?
 
 
외우는 것에 100% 찬성 = 외운 것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다. = 외운 것으로 입과 손끝으로 쓰여진다.
 
외우는 방법
1. 모든 영어 문장은 2가지로 되어 있다.
    Essencial part       Additional part
 
In Europe
기능성 내용전달 |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을 먼저 외워라. ^^
 
In [Europe] young punks [express] their contempt for [established] culture by [sporting] shaved heads, [multicolored] hairstyles, black leather clothing, and chains. All [intend] to offend more [conventional] members of their societies.
 
 
In [     ], young [     ] [     ] their [     ]  for [     ] culture by [     ] [     ] heads, [     ] hairstyles, black leather [     ], and chains. All [     ] to [     ] more [     ] members of their [     ].
 
 
[한일] 문장을 어떻게 늘릴 수 있나요? [전치사구/형용사절]
 
 
 
어떻게 하면 writing을 잘 할 수 있나요? | 문장을 길게 쓰는 방법
 
1. 짧게 써놓은 문장에서 명사에 집중하라.
   ㅁ 명사 주변에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가장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명사주변이다.
       문법적으로 명사 주변이 제일 시끄럽다. 명사 주변에 문법 집어 넣는 것이 좋아야 한다.
 
 
2. 명사 뒤에 전치사+명사=전치사구 써라.
                                        1. 명사 뒤
                                        2. 문장 앞 / 뒤에 모두 쓸수 있다.
 
3. 형용사절을 써라.
    that + 문장
    ㅁ 형용사는 명사수식
    ㅁ 형용사절도 명사를 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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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are warning global warming.
Scientists around the world are warning global warming that can cause natural disasters.
                  전치사 + 명사                               명사=선행사         관.대 (주격)                  
 
The weather will get warmer and trouble species.
Without our efforts, the weather will get warmer and trouble species in the nature .
 
ㅁ 지워도 원래의 오리지날 문장이 보인다.
 
 
 
 Speaking을 위해서 생활영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50~200Page정도의 생활 영어책을 구입
 
본인이 문법적으로나 해석적인 면에서
   감당이 되는 문장을 한 페이지에 2~3개정도만 따로 노트에 모아 놓기
 
혹시 문법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문장이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역시 따로 노트에 정리.
 
자신만의 노트에 정리해 놓은 생활영어를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하기
   3가지 효과 : 눈으로 보고, 읽게되고, 내가 녹음한것을 내가 듣는다.
 
녹음하는 방법은 한국말을 먼저 읽고. 3~4초 후에 영어를 녹음.
   3~4초라는 시간은 나중에 연습할 때 본인이 한국말을 듣고 직접 영어로 대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 3개월이 지난 후 옛날 녹음을 들으면 정말 좋아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녹음할 때 외부소리가 좀 들어가도 괜찮으므로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 것
 
이렇게 한국말을 듣고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는 생활영어를 처음에는 900개, 그 다음은 1200개,
   그 다음은 3000개를 목표로 하면 된다.
900개까지 도달한 사람은 그 뒤로 외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처음 500개 까지가 제일 힘들다. 왜냐하면 우리 머리가 단어를 외우는 것은 습관화 되어 있고 경험은 있는데 문법을 담고 있는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데는 습관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장을 외울 때 우리 머리는 그 문장 안에 있는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구조까지 천천히 정리하기 시작 한다. (이 과정은 우리 머릿속 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본인이 막을 수 없음) 그러므로 단순하게 단어를 외울 때 보다는 더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문장이 외워지므로, 처음에는 속도가 느리고 자꾸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다가 일정 개수 이상 올라가면, 다시 말해 우리 머리가 어느 정도 문법구조를 파악하고 나면 외워지는 속도가 놀랄 정도로 빨라진다.      
 
[한일]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지 못하는 3가지 이유 해결방법! 
 
 
 
다음의 3가지 문제 때문에,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지 못합니다.

1. 단어를 모릅니다.
2. 문법을 모릅니다.
3.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 3가지 문제는 다음의 방법을 통해 극복될 수 있습니다.*****
 
1. 단어를 모릅니다.
영어를 쓰거나 얘기하다 보면 단어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흔히들 그 막힌 단어를 찾거나 다시 기억해 내기 위해서 끙끙거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이러다 보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글을 쓸 때는 필요이상의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단어가 막혔을 때는 그 막힌 단어에 너무 매달려 있지 마세요. 
한국어가 모국어인 우리들도 한국말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합니까? 
다른 말을 찾아서 하죠. 영어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 막힌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얼른 그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단어를 대신해서 써야 합니다. 즉 처음에 의도 했던 단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다른 단어로 바꾸라는 말입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막힌 단어를 어떻게 해서든 말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다가 더 떠듬떠듬 거리며 말하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절대 막힌 단어를 잡고 끙끙거리지 마세요. 모국어 하듯이 하세요.
모르면 의미상 비슷한 다른 단어를 찾아서 쓰세요. 아주 중요한 technique 입니다.     
 
2. 문법을 모릅니다.(능력 밖의 문장입니다)
문법 때문에 어떻게 말할지 어떻게 쓸지 막혔습니까?
이 부분도 단어를 모를 때 와 같습니다. 막힌 문법을 붙들고 시간을 끌어봐야 이득 될게 없습니다.(영어를 공부할 때는 빼고!) 막힌 문법을 붙들고 시간을 끌어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영어를 공부할 때는 빼고!) 얼른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알고 있는 감당할 수 있는 문법으로 바꾸세요.

말이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깨끗하게 전달하는 것이지 복잡한 문법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말이나 다른 외국어나 말은 간단하고 깨끗하게 의미를 전달해야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우면서 그 전하고자 하는 의미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말은 환영 받지 못합니다.

모르는 문법을 만났습니까? 
뜻을 전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까? 
본인이 알고 있는 입이나 귀에 익은 그래서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문법을 사용하세요.
처음 쓰고자 했던 문장을 통째로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필요하다면 문장 자체를 통째로 바꿔서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문법으로 만들어서 쓰세요. 
기억하세요. 안되면 문장을 통째로 바꾸세요. 쓸 수 있는 문장으로 다시 쓰세요. 
 
I found a book. / I lost the book two years ago. => 모르는 문법을 자신의 수준으로 말하라.
= I have found a book that I lost two years ago
 
3.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릅니다.
과감하게 한국말 순서와 표현대로 그냥 쓰세요.
표현은 문장처럼 문법에 의한 규정을 심하게 받지 않습니다. 표현이란 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 능력입니다. 한 가지 일을 놓고도 그 표현은 사람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 다른 표현을 모두 익힐 수는 없습니다.
이 각양각색의 표현들이 가지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 말로 표현들을 해 놓았지만 무엇을 얘기하는지 그 뜻을 대개가 다 추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표현은 문장과 주변상황에 의해서 전달됩니다. 어떤 표현을 잘 모를 경우, 전체 상황을 읽어보면 그 표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말처럼 써놓은 표현이라도 문화적인 배경을 깊이 깔고 있지 않는 한, 누구라도 그 뜻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문장과 주변상황을 통해서 그 뜻은 더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한국말 순서와 표현대로 그냥 쓰세요.
이 아름답게 꾸면진 방 this beautiful designed room
시험관 아기 test tube baby
국제경제여건 international economic situation
표현은 그 언어가 속해 있는 문화와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그 나라 사람과 문화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이해가 있어야 말 할 수 있는 표현은 그 나라 사람과의 접촉과 Mass media (Movies, Dramas, Books…)들을 통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문장을 영어로 옮기면서 경험해 보았듯이,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문법은 몰라도 단어의 나열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어를 모르면 아무리 문법을 알고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단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문법은 틀리더라도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어가 하나도 없으면 문법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실전에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문법을 공부할 때에 그 문법을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의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