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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홈스쿨/방쿨 이야기

우리 아이 클래식 교육! 바로 이것!!

by 나중된자 2020. 6. 19.








초등1학년 겨울방학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미루어졌던 시간들

자가격리자 아닌 자가격리자 신세로

우리 아이들과 가정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했다.


ebs 초등사이트에서 

몇 가지 강의를 학습방에 담아두었던 나는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과중 새로운 홈스쿨 과목으로 

'야옹 클래식'을 픽!! 하게 된다.


💘



개인적으로 음악을 즐기며 살아가는 삶이

아름답고 질높은 삶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평소 아이들이 놀이 할 때클래식을 종종 틀어 놓는다.







야옹! 클래식



EBS 초등사이트 '야옹 클래식'은

우리에게 맑고 신선한 교육 콘텐츠로 다가왔다.



👍



야옹 클래식은 한 편에 13~15분 분량으로

재미있는 고양이 치즈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음악가의 일생과

소개하는 음악의 숨겨진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간다.



그날의 음악을 들으며 음악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까지 소개하고 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야옹 클래식!



강의 시청 후, 아이들과 소개되었던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는 방식으로 방쿨(방구석 홈스쿨)이 진행되었다.



동물모양찍기




클래식 미술 활동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으며

도화지에 양초로 느낌을 표현하고,

수채화 물감으로 색칠하여 

보이지 않던 그림을 나타내보는 양초 그림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들으며

스펀지에 물감을 묻혀 톡톡 동물 모양을 찍어 내는 활동 등

아이들의 촉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미 경험했던 미술 활동이지만

'야옹 클래식'을 보고 난 후 진행하니 

아이들이 더욱 흥미있어 하였다.






신나는 방구석 홈스쿨


클래식과 미술의 환상의 조합이다.

콩나물에 물 주듯 클래식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미술 놀이를 진행 한다.



영상 한 개는 짧다며 두 개씩 보자고 하는 아이들

영상 두 개를 보고 난 후, 

활동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것으로 하나만 선택한다.



ebs 야옹 클래식을 홈스쿨로 진행할때

부모가 강의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물을 준비하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8절 도화지를 500장씩 사두니 

아이들 미술 활동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많은 에너지를 들지 않고 

아이들과 즐겁게 클래식을 배울 수 있는 야옹클래식!!



훔스쿨 활동으로 적극 적극 추천하고 싶다.

좋아요 백만개!! 


👍




EBS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