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30대까지 오랫동안 프랭클린 다이어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적어지고 해서 프랭클린 다이어를 한동한 사용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그러고 나니 하루하루 놓치는 일도 많아지고, 밀리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다른 다이어리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프랭클린 다이어리의 효율성을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통해 가장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 무엇인가? 두번 생각해 볼것도 없이 매일 일정을 적고 체크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를 조금만 편집해서 저에게 맞게 수정해 봤는데요. 필요하신 분들 자신에게 맞게 고쳐 사용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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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라고 하면, A4 프랭클린 속지를 출력하시고 사방으로 접어서 하루하루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면' Sheet에 있는 것은 첫장이 일주일 계획표가 있는 것이고, '후면' Sheet에 있는 것은 접어서 사용하시면 4일 일정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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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을 출력하시고, 출력물의 뒤장에 '후면'을 출력하시면 일주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가 됩니다. 이렇게 4~5장을 출력하면 한달치^^; 플래너로 일정관리를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A4 프랭클린 플래너의 장점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일정관리도 꼼꼼히 할 수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 있으시면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자료가 맘에 드셨다면 댓글과 광고1클릭 꼭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