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쏟아지는 잠을 이겨 보려고 100원짜리 동전 2개들고 나가다가 친구녀석이 이상한 커피를 먹는 진풍경을 목격했다.
가공할 맛이 있을까? 본인이 직접 시음을 해 본 결과, 원두의 씁씁한 맛이 먹을만 했지만 제 아무리 일제커피라도 한국 자판커피의 달달한 맛을 어찌 좇아오리오~^^
이름 하여 드립커피? 태어나서 이런 건 처음 본다.
제일 궁금한 건 가격~ 친구가 선물받은 거라구 모른다고 해서..
제품이름으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온 가격이
제품이름으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온 가격이
24개 + 4 개에 15000 이면~ 15000원 나누기 28개..ㅡㅡ;
1개에 무려 535.71428571428571428571428571429 원
이친구는 이 커피를 이렇게 보관해서 3번까지 우려먹는다고 하니까.
다시 1개 값을 3으로 나누면 ㅡ0ㅡ;
다시 1개 값을 3으로 나누면 ㅡ0ㅡ;
커피 1번 울겨먹는데
정확히 178.57142857142857142857142857143 원
정확히 178.57142857142857142857142857143 원
200원을 주고 자판커피를 먹는 나보다
21.428571428571428571428571428571 원 저렴하게
럭셔리 한 티타임을 갖는 친구의 여유가 잠시 부러웠다.
21.428571428571428571428571428571 원 저렴하게
럭셔리 한 티타임을 갖는 친구의 여유가 잠시 부러웠다.
가공할 맛이 있을까? 본인이 직접 시음을 해 본 결과, 원두의 씁씁한 맛이 먹을만 했지만 제 아무리 일제커피라도 한국 자판커피의 달달한 맛을 어찌 좇아오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