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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당뇨수치

by 나중된자 2008. 12. 22.

식전 혈당치가 120 이하면 정상입니다.

식후 혈당치는 180이하 라면 정상으로 봅니다.

 

평상시에 측정한 수치가 그정도라면 당뇨 초기라고 보여집니다.

당뇨가 진행되면 방치하였을경우 짧은 기간에 180이상의 중증 환자가 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매일 운동을 통하여 살을 빼고, 술, 담배를 금해야 합니다.

육류소비는 지방질은 피하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종류로 소량 섭취하시고, 야채를 많이 드세요.

 

당뇨병의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3다증을 호소합니다.

갈증이 많아서 물을 많이 마시고, 허기나 공복감이 자주 생겨서 밥을 많이 먹으면서도 힘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또,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면서도 막상 시원하게 소변을 보지는 못하고 자주 옷에다 소변을 지리게되어 냄새가 많이 납니다.

 

허기감이 들더라도 밥은 정량이상 먹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과식은 혈당치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더구나 인슐린 분비가 덜 되면서 신장(콩팥)계통의 합병증이나 피부가 짇무르는 현상이나 백내장이 잘 생깁니다.

합병증이 오지않도록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 합니다.

 

병원 처방전에 의한 인슐린 조절약인 다오닐을 복용하는방법이 있고, 민간처방으로는 초기 갈증과 허기감을 달래주는 방법으로 농촌 길가에 흔한 달개비풀을 뜯어서 말렸다가 그것으로 차를 다려 갈증이 날때마다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허기감이 많이 없어집니다.

 

중증이라면 한방 처방으로 췌장기능을 강화하면 거의 완전 치료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양방계통으로는 완치는 어렵고 평생 내복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의 관리가 필수요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