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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에 이지희씨~ 최근 근황

by 나중된자 2008. 9. 7.

`야무진 리포터` 이지희 "육아+사업+방송 3역 해야죠"

기사입력 2007-06-27 15:41 기사원문보기
[사진 출처=브리즈나인]
[사진 출처=브리즈나인]
방송인 이지희(35)가 이지희쇼핑몰 '브리즈나인'(www.breeze9.com)에 몰두하며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산을 위해 MBC '섹션 연예통신' 리포터를 그만두고 집안 일과 쇼핑몰에 몰두해온 그녀가 지난 26일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출연해 모처럼만에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며 쇼핑몰 사업을 언급하자 인터넷쇼핑몰에 네티즌 관심도 높아졌다.

언니와 함께 30대를 위한 여성쇼핑몰을 취급하는 이지희는 야무진 살림꾼으로도 잘 알려졌다. 여느 연예인이 운영하는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쇼핑몰 모델이 되기도 하고, 취급 의류를 입고 공식적인 자리에도 참석하는 등 스스로가 홍보맨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 리포터로 다시 나설 의지도 내비쳤다.

지난 97년 MBC라디오 미스 DJ선발대회 대상으로 방송가에 데뷔한 이지희는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리기 전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해 파워! 소비자 세상(2002년), 토요 스타 클럽(2001년), 21세기위원회(2001년), 건강클리닉(2001년), 삼색토크 여자(2001년) 등에서 리포터를 맡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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